선생에 의지하지 않던 세계선의 연방학생회장
→ 야훼와 예수를 믿지 않고 지좆대로 행동하는 인간

그로 인해 곳곳에 나타난 비극적 결말
→ 심판에 날 때 결국 나락에 떨어져 영원히 고통받음

선생을 믿고 여러 곳에 선생을 파견한 세계선
→ 야훼와 예수를 믿는 사람

그로 인해 얻어낸 해피 엔딩들
→ 마지막 날때 구원받고 천국에 올라감


이렇게 비유됐단 얘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