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보스 전투씬으로 가슴 존나 웅장해지게 만들어놓고
비행선을 갑자기 빡 띄우더니
비트를 딱 놓아주면서 피아노만 흐르고
"책임을 지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한 적이 있었죠" 로 시작하는 총학생회장 나레이션파트...
진짜 여긴 몇번을 봐도 대가리가 띵해지더라
조회수가 납득이 가는 퀄리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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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긴 몇번을 봐도 대가리가 띵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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