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와 게관위 알리머 블붕이다.


어제 블챈 보면서 고민하다보니 통계글을 올리지 못했다, 정확하게 말하면 현생 관련이라 그렇다.

오늘 부터 마스크 의무 착용이 풀어졌다고 하는데 글쎄올시다. 라는 생각이 든다. 왜 그러냐면 본관이 몸이 선천적으로 안 좋은 것도 있고 지금까지 써왔던거 생각하면 아마 마스크를 안 벗을꺼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바뀔지도 모른다.

다시 원론으로 돌아와서 게관위에 대한 개인의 선택탭을 보면 얘네들이 진짜 어지간히 구석진 곳에 몰린 듯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정보공개청구를 했을때 첨부 파일이 빠졌거나 공문을 받았다는 블붕이 혹은 챈럼의 글 보면 오타라던가 민원 답변에 '오기' 적힌거 보면 황당함을 느꼈다.

정신적으로 몰렸거나 스트레스 오지게 받는 상황이라면? 본인들이 가져온 결과물이자 자업자득이다.


현재 상황은 어디까지 왔나 대략적으로 보여준다, 실시간으로 확인하려면 민원 빅데이터에 링크를 걸어놨다.

이의 제기와 정보공개청구 그리고 민원 정보공개청구 팁 대해서 궁금하다면 관련 단어에 링크를 걸어놨다.


어제자 문체부의 민원 최종 집계율이 17건으로 마무리 되었다.


어제자 게관위의 민원 최종 집계율이 86건으로 마무리 되었다.


미리보기를 숨기는 이유는 어... 본관이 나름대로 하는 배려이다.

초창기에 통계글을 올리면서 미리보기를 냅뒀었는데 순수하게 게임 게시글을 쓰거나 질문 글을 올리는 챈럼이나 블붕이들이 있어서 어느순간 부터 미리보기 숨기기를 체크했다. 지금도 그렇고......

아마 이번주 토요일이 딱 4개월 되는 날인데 셧다운제가 근 10년 가까이 되서야 폐지 됬었던 것 처럼 기타공공기관인 게관위를 완전히 폐지하려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다. 어떻게 보면 정말 빠른 시간내에 결과물이 보였으니 말이다.


날씨가 많이 춥다, 따뜻하게 입고 건강 잘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