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 공무원들에게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표현의 자유에 대한 재교육을 요구함



귀 위원회는 본인이 제시한 "게임물관리위원회의 검열과 중공, 북괴의 표현의 자유 침해가 다른게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 한국적 기준이 마련된 것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각 국가마다 특수성이 있습니다"

라는 독재국가식의 검열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본 민원인은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시민이 사악한 공산국가의 체제와 정책마저 옹호하는 식의 답변을 한것에 상당한 당혹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귀 기관 공무원이 중공같은 전체주의 국가를 옹호한것에 대한 사과를 요구합니다.


또한 귀 위원회 구성원들은 전반적으로 자유국가의 표현의자유를 존중하는 태도 자체가 부족해 보이므로

표현의 자유에 대한 재교육을 요구하며 앞으로의 구체적인 실행방안 또한 제시하기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귀 위원회 구성원들이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 국가 시민다운 태도를 다시 가질 기회를 준 국민에 대한 감사문 또한 요구합니다.


귀 위원회 구성원들은 자유국가의 표현의 자유에 대해 심사숙고하며 고민하시고 공산국가같은 검열을 재고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후로도 개선의 태도가 보이지 않을겨우 지속적인 항의를 통해 국민의 권리를 행사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