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나쁜 짓을 하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그저 해맑게 광기에 젖은 거나, 인물들이 고통스러워하고 특히 정신적으로 절망하는 장면이


마냥 밝은 배경에서 하하호호 행복하게 웃는 장면보다 훨씬 맘에 들고 흥미롭고 매력적으로 느껴짐


나이 처먹을대로 처먹어놓고 아직 중2병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