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가듯

블붕이가 대한민국 유명한 가수의 마을을

그냥 지나갈수있겠노?

바로 차선 바꿨다 이거야 ㅋㅋ


역시 유명가수답게

나라에서 친절히 안내까지 해주더라


주차장부터 그분이 보이길래

노무 반가웠다 ㅜㅜ

노오란색인거 보니 만년 꿀통단인듯하다

여러학생들이 아주 빠르게

올라갔다 내려온다는 그 바위도 직관했다

내가 갔을땐 우리 학생들은 안보이더라


마지막으로 그냥 떠나기 아쉬워서

노짱의 말씀대로 떡하나 사먹을려하다가

빵으로 사먹었다


빵 한입 배어물고 눈을감으니

노짱의 목소리가 어렴풋이 들리면서

이렇게 말하더라....

















"블붕아"













"내가 요새한물 가는것 같다..."




























"그래도 성능좋은 수히나는 데려가야하지 않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