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옆반애가 납치당해서 도와달라는데 솔직히 모르는애고 위험해서 가기 싫었는데


좀 잘생긴 선생이라 농담조로 "제 신발 햝으면 생각해 볼게요" 이랬거든?


근데 미친놈인지 진짜로 햝는거임


진짜 기분 나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