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에서 2초간 머물며 궁극미식 찾고있었는데

눈치챈건지

"궁극미식 드시러 오셨어요?"

이러길래 "네 그거 주세요 "

이랬음

근데 재고가 떨어져서 없다며 버거 다른거 고르래 최대한 맞춰주겠다고

그래서 최대한 맞춰주는게 뭐냐고 물으니

아 버거나 골라~뭘 물어보고있어

이렇게 갑자기 반말 던지면서 싸가지없게 말하더라?

어이가없고 화나서 주문 안하고 그냥 나가려다

그래도 카드+쿠폰 받아야겠다는 생각에 주문하긴했는데

다음날된 지금도 생각하면 좀 화나네

컴플레인 걸어버릴까?

나이든 50대정도 되는 직원임

어제 쓸려다가 좀 화난상태에서 써질거같아서 진정하고 오늘 쓰는건데

다시 생각해도 어이없고 화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