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짤.








 









아비도스 교실의 도시락이 놓여진 책상.

누군가의 따스한 기분이 담긴 도시락이 놓여진 책상.

식사 시간은 아직 멀다.









"추워서, 배가 고파서... 어째서 여기 있는지도 모르게 되어서...

따스하, 니까... 이제 더 이상 추운건 싫으, 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