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만났지만 대외적으로는 둘이 만나는거 아무도 몰라서 둘이서만 있을때는 꿀 떨어지게 연애하는거지

선생이 발키리 와서 일할때마다 무서운 눈으로 여기가 틀렸습니다...하고 조용히 선생 조지고있으면 주변에서는 역시 광견 하면서 벌벌 떨고있는데

쉬는날이면 평소에 하던 눈이 아니고 잔뜩 풀어진얼굴로 껴안고 비벼대는 그런 칸나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