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야식 시켜서 혼자 거실에서 먹다가


하루나가 등뒤에서 목에 팔 두르면서


귀에대고


저빼고 맛있게 드시네요? 한마디 속삭이면서 귀빨아주는거임.


그야말로 좆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