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첫날은 부코 전 한바퀴 도는거 위주로 했음

점심으로 밀면 추천 받았는데 맛있었음

냉면보다 나은거 같다가 주관적인 생각

그리고 애니메이트랑 애플샵 방문함

역시 뭐라 ㅈㄹ해도 제 2의 도시는 맞음

그리고 잠시 평화공원도 들렸고

국밥도 먹어봤음 퀼은 좋은데 매운다데기 퍼붓는 나한텐 조금 안맞았음

그리고 황령산 야경이 좋다해서 산을 걸어올라갔음

야경이 좋긴 좋더라

그리고 본인과 동행한 분들

이후에는 야시장 광안리 루트 타고 찜질방에서 잤음

물론 생각한 찜질방이 문 닫아서 다른곳 찾느라 20분 자전거 타고 목욕탕에선 다리풀려서 미끄러 지긴 했지만 마무리했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부코 후기임

일단 의외로 사람 많아서 놀랐고 9시 30분에 미리 도착해서 다행이다 싶더라

들어가서 우선 웨딩굿즈랑 무드등 사고

그 다음에 골콩드씨와 인사하고

방명록 작성하고

마침 누가 옆에 미카 그려놔줘서 자리선점 했음

나중에 꽉차는거 보니까 알짜배기 자리 잘 잡은듯

이후에는 코스하신분들 만나러 돌아다님 여기가 제일 많다

운마리 코스하신 분도 만나고

와카모 코스하신 분도 만나고


ㅈㄴ 쎈 아로나 코스하신 분도 만나고


미카 코스하신 분도 만나고


다만 슬픈점은 이분께 사진요청하기 전에 이분이랑 양머리 체육복 미카 코스어분이랑 인사하면서 교차했는데 이분부터 사진 요청드렸는데

이후로 난 사진요청을 드리고 싶어도 양머리 미카 코스어분을 찾을수 없었음

이 이후론

코하루 코스하신 분도 만나고


미도리 모모이 코스하신 분도 만나고

참고로 감사 인사드릴때 고마워 미도리 고마워 모모이 콘 따라하려다 반대로 하는 바람에 아찔했다

동료 선생분도 만나고

헬멧단 코스하신 분도 만나고

마시로 코스하신 분도 만나고

세리나 코스하신 분도 만나고

아이돌 유우카 코스하신 분도 만나고

일반 유우카 코스하신 분도 만나고

시로코 코스하신분도 만나고


세리나 시로코 코스하고 같이 돌아다니시는 분도 만났는데 어디 안올려달라고 말씀하셔서 이 두분 사진은 생략

히후미 코스한 분도 만나고

아카네 코스하신 분도 만나고

아츠코 코스한 분도 만나고

이분 건치밈 잘 아시드라

후우카 하루나 컨셉잡고 코스한 분도 만나고

노아 코스한분도 만나고

(머리안큰) 히나 코스한 분도 만나고

아리스 코스한 분도 만나고

미유코스한분도 만났고


마지막으로

쿠션 키링, 손소독제 포토카드 를 샀고

늦은 순번이라 일찍 보고도 물건 하나를 못사서 그런지 미카 카드를 두장이나 주셨다
(감사합니다)


이번 부코에서 아쉬운건

단체사진때 참여 못한거랑

양머리 체육복 미카 코스어분께 사진요청을 못했다는 것이다


결론

코스어분들 코스 잘하심

굿즈 퀼 좋음

마지막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웠음


미카는 공주고 유우카는 정실 맞다
반박원하면 방명록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