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다 선생 오기 전까지 어른한테 정상적인 교육도 못 받음

그래서 임신 시키고 애 지워도 청소년이라서 지울수 있음

근데 대체할 어른들이란것들이 더 단순한 퍼리새끼들 아니면 효율충 기계새끼들 뿐이니
인간어른도 있긴하겠지만

댓글이 시발ㅋㅋㅋㅋㅋ

하자있는 판단이나 행동을 한다 -> 학생이니까

저게 능지가 말이 되냐 개연성 없네 라고 까이는 부분이 학생이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개연성이 있는 부분이 되네... 아직 애들이니까 이거 저거 실수하면서 크는 거지ㅋㅋㅋ

어른이 없는 세상이였으니까 훨씬 납득감

난 그게 블아의 매력인거같음

촉법토스 ㄷㄷ

사실 어른도 똑같다는게 유우머

맞아 도넛 만들어도 그럴 수도 있찌,,,

선생님 탈모온다 적당히들 해라

ㄹㅇ 이러니저러니해도 결국 아직 미성숙한 애들이라 이해되긴함

촉법~ 아카이브!

가끔 급발진해서 애들 혐오하던데, 걔네들은 학생으로 안봐서 그런가봐

하긴 성인이 없긴 해

아직 어른이 아닌 학생들에게 어른의 잣대를 대는건 아니라고 항상 생각함. 미성년자잖아.

심지어 어른은 그냥 나이 숫자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완성된 존재, 완성도 무조건 선한 쪽으로 완성되지 않음
그래서 애보다 못한 어른새끼도 없음 ㅋㅋㅋㅋ 다 신념은 확고해서

피카츄가 인터뷰 한것만 봐도 어른과 아이의 관계성이
블아 핵심주제라 학생의 미숙함을 계속해서 스토리에서 어필함

프리미엄청휘석패키지 선생님의 유언을 잊으면 안돼...

살다보면 ㄹㅇ 게임보다 현실이 더 이상하고 괴상한 일들이 생기긴 함

사건이 터지기 위해서 아다리가 딱딱 맞을 때랑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 안 될 정도의 판단으로 일 망치는 사람도 봄

개연성 좆박고 행동원리가 납득이 안되도 애잖아 미숙하잖아로 퉁치면 해결되긴함 좀 만능키같음

어른들도 저것과 크게 다르지 않으니 사실 저건 청소년을 떠나서 그냥 인간세상에 대한 극도의 고증이라고 할 수 있음 ㄹㅇㅋㅋ

이사쿠상이 말했던거같은데 여기서 나오는 선생과 어른의 개념이 좀 다름. 선생은 기억이 안나는데 어른은 일종의 완성된 존재라고 하더라고

'이년은 세탁불가다 ㅉㅉ ' 거리는 사람만 기운 빠지는 스토리니까. 어리다는데 어쩔거임ㅋㅋ

남초였으면 매드맥스였다ㅋㅋ

그래서 한섭 파반느2편도 리오보단 활약이 없었던 선생이 너무 아쉬웠지

현실의 어른도 저러잖아 사실 아이아니라도 개연성은 충분함 현실의 어른들은 바보에 무책임자 쓰레기 투성이니까

이거 조금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맞말추

ㄹㅇ 리오 빤스런도 난 결국 얘도 학생이다라는거 보여주는거 같았음

이번에 키사키 보니까 마인드도 행동도 성숙하게 표현되던데 얘도 결국 선생의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다라는걸 보여줄거같고

나이로만 따지면 어른인 사람들도 얘들보다 정신적으로 미숙한 사람들이 널렸는데 얘들한테 현실의 본인들에게도 가혹할 잣대를 대는거같음

근데 애초에 여기 애들을 마냥 현실의 애들이랑 비교하기도 좀 뭣함

얘들은 파고들어가보면 다 이유가 있어서 엇나갔다거나 그런거라도 있고, 결국 가선 갱생 비스무리하게 가는 알고보면 좋은 애들이다 경우가 대다수지만 현실은 뭐....

난 애들이잖아도르도 좀 그런게 서브컬쳐에서 나이 설정은 십지랄에 가까움
대충 작품에 따라 나이 x2~3을 하면 되는 느낌 
블루아카이브만 해도 아르바이트부터 해서 별 지랄난 행정업무에 정치질까지 다 하는데
해봐야 겨우겨우 사원 대리 노릇하는 우리가 '그래 얘들 애들인데 봐주자' 시전하는것도 뭔가 좀 애매함

이런부분이 현실과는 많이 동떨어져있으면서도 가까우며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겹치는 부분에서 세계관의 완성도가 참 높다는걸 알게된듯...

누가보면 어른이면 다 성숙하고 옳은 판단하는줄 알겟네 학생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바보같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