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짜리 여자애가

둘도 없는 친구가 죽었(다고 생각)고

다음에 죽을차례는 누가봐도 자기임

자긴 트리니티를 이끌어야할 의무가 있음



그런데 숙청시키려고 한 새끼가 겨우 넷이라고?

난 기사단 시스터 싹다 대가리 잘라버려도 이해는 가능할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