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70yhKuH4aSM

ㅖㅏ

이번에 가져와본 택틱은 날먹...택틱은 아니고, 초고점 택틱이 2600 + a인걸 생각 했을때 대부분 정배팟이 스페셜리스트가 히마리+모에 였던걸 봤을때 준비물이 하나라도 모자르면 따라하기 죄다 힘들다보니 직접 택틱을 짜와봤습니노. 일섭당시에, 쌍헬기 2600층 기록이 남아있긴했는데 기록만 남아있고 영상 자료 남은게 하나도 없어서 최대한 구현해 보려고 코스트 계산해서 택틱을 짜다보니,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이라 오랜만에 재미있게 구른거 같았음.

물론, 가끔씩 가다보면 (히마리+모에) 말고도 (정월 세리카+모에)도 종종 보이긴 하는데 개인적으로 초고점 택틱들 중에선 수야네 택틱이 가성비는 좋다고 봄.

일단 영상 시청과 분석및 영상내에서의 유의사항에 앞서 자세한 학생들의 스펙을 기재하겠습니노.

우이 4성 M7MM 체리노 전2 MMMM 아루(정월) 전3 MMMM 공격력 6918 대여 스미레 전3 MMMM 모에 전2 MMMM 아야네(수영복) 전1 MMMM

어처피 2페 보스방의 경우, 본인 상황에 맞춰서 자폭파티를 맞춰서 가든 이오리 7크리 팟을 맞춰서 가든 자기 상황에 맞춰서 가면 된다고 생각해서 굳이 따로 영상을 준비하진 않음.

일단, 시작하기에 앞서 스펙컷에서 중요한거 2가지 짚고 넘어가면 정아루 전3이랑, 스미레 전3+EX,1스 M은 매우 중요함.

정아루의 경우 전3일때만, 유일하게 노크리일때 보병이 잡힌다. 하지만 이마저도 안정치가 낮게나오면 안잡힐때가 종종 있음.

스미레의 경우 전3이고 EX와 1스가 M일때 EX적중시 노크리에 안정치가 최저로 떠도 보병을 무조건 1방에 잡을 수 있음.

정아루는 전3아닌걸로 이택틱을 따라하겠다면 진짜 올크리 띄우겠다는 미친소리밖에 안되기 때문에 무조건 전3으로 타협을 해야하며, 스미레는 전2이하로도 가능하지만 EX랑 1스는 무조건 M을 찍어줄것을 권장하며, 전3이 아닐 경우에는 노크리에 안정치가 낮을 경우 보병이 한방에 안잡힐 수도 있음.


첫번째 리트구간

3분 20초에 우이랑 스미레가 일반스킬을 사용하는데, 무조건 그전에 넘어가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못해도 3분 21초에는 모든 잡몹을 제거해야함.

영상에서는 진짜 쉬원하게 정리가하는데, 히마리 안발린 체리노로 저렇게 정리하는게 진짜 쉽지가 않음.




두번째 리트구간



위에서 내려오는 보병 4기를 정아루EX로 잡는데 이때 정아루 안정치가 ㅈ박으면 1~2마리가 실피로 살아남을때가 있다. 

전3 정아루로해도 그럼.


세번째 리트구간

어처피 위쪽 보병들은 모에가 다 정리해주니 상관 없는데, 아래쪽에 소환된 보병과 드론은 체리노로 깔끔하게 정리하는걸 리트를 해야함. 마찬가지로 여기도 체리노한테 히마리같은 버프 하나 발려 있지 않기에 매우 빡셈. 그저 보병 리젠수가 적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다.


네번째 리트구간

첫 보병 구간을 정아루+스미레로 정리해야한다.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정아루 안정치 ㅈ박으면 보병 몇마리 실피로 살아남음.

개인적으로 모의전으로 스미레 EX를 여기서 많이 던져 보는 연습을 하는걸 추천한다. 


다섯번째 리트구간

영상에서는 체리노-정아루-스미레 를 사용해서 정리했지만 여기에서는 선택지가 총 2가지가 있다. 

영상처럼 체리노 - 정아루 - 스미레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고, 우이를 스미레 한테 바르고 우이- 정아루 - 스미레로 정리하는 방법이 있다.

전자의 방법의 경우, 정아루 안정치 ㅈ박던 말던 걱정할 걱정은 없지만, 혹여나 체리노나 너무 잡몹을 잘잡아서 정아루 EX가 도중에 튕기다가 끊길 위험성도 존재한다. 후자의 경우 전자보다 최종적으로 1코스트 만큼 더 아낄 수 있어서 더 빠르지만, 실질적으로 스미레를 사용하는 타이밍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줄어드는 시간은 그렇게 많지는 않음. 



본인은 실전에서는 후자의 방법을 선택해서 3웨이브를 정리했고, 모의전보다 0.5초를 더 단축했음.

아무래도 택틱자체가 1페에서 시간을 많이 쓰는 택틱이다보니 이오리 6크리 같이 보스방에서는 비교적 시간을 덜들이는 택틱을 사용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초고점 대머리 택틱으로 왔었고, 조만간 저점용 치타용 택틱 연구에 착수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