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찍과 당근을 잘 활용하면 트리니티나 게헨나보다 상대하기 쉽다.


이건 표현이 그래서 그렇지 말이 잘 통하고 유능하다는 거임.


채찍을 쓰든 말든 말이 통하지 않을 개빡통 게헨나나


당근을 써도 더 뜯어낼 생각으로 나올 음험한 트리니티와 달리


양보할 부분은 양보하면서도 받아낼건 다 받아낸다는거니


말은 잘통해서 서로 피곤하게 굴지 않으면서


학원을 위해서 챙길건 다 챙겨간다는게 린의 평가인데.


이거 사실상 극찬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