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임기) 

2015년 06월 29일 ~ 2018년 07월 29일


확인된 약력) 

아주대학교 정보, 컴퓨터공학부 학사

카이스트 전산학과 석사, 박사

홍익대학교 영상대학원 강사

서울대학교 의학바이오컨버전스 연구단 선임연구원

서울대학교 정보문화학전공 강사

중부대학교 게임소프트웨어전공 강사


특이사항)

김종덕 당시 문체부 장관의 직장동료 (홍익대학교 영상대학원)

여명숙 당시 위원장의 연구동료 (카이스트 전산학과 연구원)

게임관련 전문가.



관련 자료들)

1)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rboard/1/?n=65615

 위원으로 위촉되던 당시에 '낙하산 인사'로 말이 많았던 인물.


 2)https://arca.live/b/bluearchive/67647975

  제5조(위원의 임기) ③ 임기가 만료된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은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후임자가 위촉될 때까지 그 직무를 행한다. 


 문체부 위원관련 공문. 아무래도 후임자가 늦어지면서 임기가 1달 연장된 모양임.


 3)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hakte&logNo=220755855144

 2016년 vr기기 관련하여 인터뷰한 내용. 소개를 보면 게임관련 비전문가는 아니고, 카이스트에서 연구하던 인공지능쪽이 전산학에 포함되어 있었던 모양임. 거기서 vr게임 테크트리를 탄듯.


 4)http://kgames.or.kr/info-service/report-detail/157/

  게임위 공동 세미나 참석. 여기서 꽤 인상깊은 대사가 있음.

  '사회적 편익 관점에서 이용자보호와 사회적 정서를 반영한 최소한의 규제는 필요하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대사같다면,  GGG에 청소년을 대려가면서 청소년 보호를 외치고, 졸속심의를 한국적 특수성으로 포장하는 어떤 기관이 자주 하던 대사를 좀 더 포장한 대사가 맞다.


 다만 아래의 글을 보면, 본인이 시간이 지나면서 규제에 대한 시각이 다소 변했던가, 아니면 게관위가 나마 있는 전문가가 하는 말을 재대로 못 받아먹었던가 둘 중 하나일 듯.


 5)http://journal.gsok.or.kr/2020/162

 코로나시대의 문화컨텐츠 관련한 본인의 2020년 게시글. 여기서 게임의 규제에 대한 입장이 나옴.

 요약하면 대충 이럼 


 -극단적으로 강제하는 방식이 아닌, 자율에 기반한 규제가 필요함

 -자체등급분류기관과, 게관위는 서로 협력을 하지 못하고 독립적으로 기능함.

 -자율, 규제는 둘 다 게이머를 위함이지만, 정작 게이머의 입장을 대변하는 기관은 없음.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과학적, 기술적 데이터가 부재함. 

 -법령에만 근거한 규제로 인해, 주어진 법령 이상의 해석이 불가능하여 매시간 변하는 문화컨텐츠를 따라가지 못함.

 -차근차근 변화해 가야 하지만, 코로나에서 보듯 대한민국 시민의 민주적 역량은 훨씬 성숙하며, 이를 신뢰하여 새로운 협의가 필요함.


 

 그러니까, 현 시점 게관위는 낙하산의혹이 있었던 사람만도 못한 비전문가들이 드글드글하단건가?

 생각해보니까 한국적 특수성이니 청소년 보호니 하는 변명도 전문가들이 찰떡같이 말해준걸 개떡처럼 쳐먹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