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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 대책위원회 편]


[Vol.2 태엽감는 꽃의 파반느 편]


[Vol.3 에덴조약 편]

[샬레 근무 훈장]


<잡설/TMI>

4장이랑 1부 최종장은 각 에피 완결 이후에 올려볼 예정임. 일단 둘다 스토리를 끝까지 읽어봐야 아이디어가 떠오를거 같고 그래야 매끄럽게 구상이 될거 같아서 그럼.


블아 내에서 보고서 샘플 용으로 샬레에 보내졌다는 설정으로 만들어봐서 '에리두 공략 공로 훈장'에선 그런 느낌이 나게 플레이버 텍스트를 구상해봄. "...너무 신박한데요?" 어쩌구 하는건

 

이 콘 패러디 한거임. 노아도 보고서 쓰면서 존나 얼탱이 터져가지고 저런 말 했을거 같아서 써봄.



'구원받음의 훈장'은 디자인부터 미카가 연상되게 배색을 정하고 만들었음. 별을 넣은건 미카의 헤일로 때문이기도 하지만 미국의 명예 훈장/메달 오브 아너를 의식한 디자인이기도 함. 또 저 팔각별은 기독교에선 '베들레헴의 별'이라고 해서 예수의 탄생을 기념한 별을 상징함. 미카가 워낙 매미로 대표될만큼 인기가 많아가지고 이뻐보이면서도 이걸 딱 보고 "어 이거 미카네?" 하는 느낌이 들도록 고심을 많이 했음.


주변 지인들한테 보여줬을땐 그런 반응이긴 했는데 여기도 비슷할진 모르겠다만 좋게 봐줘!


TMI는 여기서 끊고 혹시 다른 약장 디자인 비화도 궁금한거 있음 댓으로 남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