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쓰는건 내가 요약해서 다시 쓴거고,

"이렇게 쓰는건 실제 발언을 그대로 쓴거임"




(정직을 당한 직원이 출근 기록이 있는데 어떻게 된거냐는 질문에 대해)

- 지금 말씀하시는게 사무국장 얘기인 것 같다.

- 감사원의 통보를 받고 정직 처분을 받기 전까지도 업무 배제를 시켰다. 당연히 출근해서 해야 할 업무는 없다.

- 날짜는 체크를 안 해봤지만 의원께서 말씀하신 만큼은 출근을 한 것 같다.

"물론 아침 9시 출근 10시 퇴근은 아닙니다만"(이게 뭔 소리인지 잘 모르겠음)

- 또한 직원들이 로그인을 한다 그래서 제가 그 부분에서는 주의를 줬다.

"그런데 본인이 얘기하기를, 어차피 감사원이 검찰에 고발을 할 사항이고,

그러면 자기 방위를 위해서 자기가 근무한 (제대로 안 들림) 근무한 동안의 데이터를 지금 수집을 해야겠다,

그런데 그걸 하지 말라고 할 근거가 없었습니다."


(ㄱㄱㅇ에는 대외비가 없냐, 기밀이 없냐는 질문에 대해)

- 대외비에 접근할 수는 없다. 직무가 정지되면 접근 권한이 낮아진다. 이건 우리 전산실 가보면 알거다.


(설령 대외비 접근은 불가하다 해도 결국 직원이 징계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고 있다는건데,

본인이 조직을 제대로 통솔하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 지난 2년간 근무하면서 내가 조직 장악을 했다고 믿지만,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다시 체크해보겠다.








저기 볼드체 처리한 부분에서,

자기 방어? 방위? 정확히 못 들었지만 아무튼 그 비슷한 의미였는데

그걸 목적으로 근무한 동안의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출근을 했다...?

그것도 하루이틀도 아니고 거의 1달 가까이 되는 장기간동안?

검찰에 조사 받기 이전에 데이터 위조하려고 작업치던거 아니냐고 하면 너무 나간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