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계속 게관위랑 전화하면서 얘기했을때 이 사설서버관련 발표는 정해지지 않았었음

해당 발표팀 팀장님은 내가 과거에 어쩌다가 알게되어서 가끔 연락을 주고받던 사이였음

옛날에 어찌저찌한일로 게관위에 직접 방문했을때도 응대해줬던 팀장님이심 (김씨)


3차 간담회 전에 10일 남은 시점에도 참여자 여부를 안알려줘서

내가 게관위 모든 관련자에 연락을 돌리면서 뭐라고 했던 상황이였는데

그당시까지도 해당 팀장님은 발표여부도 참석여부도 정해져 있지 않았었음


그리고 간담회 4일전인 수요일에 모든 발표자가 정해진다고 연락받은 상황이였음


그런데 갑자기 추가되서 짜잔을 시전하심

그래서 어 안오시는줄 알았는데요?

오게 되었습니다? 되었음

그 발표가 사설서버 잡기였음. 발표 부탁받았다고 (한씨측 부탁으로 보여짐)


ㄱㄱㅇ도 일 합니다! 라는 자료가 필요했던 상황으로 보임


그래서 내가 사전에 얘기했던 항목 +1이 되어서 발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