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이름 쿠로카게(Kurokage)




패턴1 묘귀의 땅울림

원형 범위 내의 적에게 200% 대미지 / 다수의 원형 범위 내의 적에게 250% 대미지, 대미지 중복되지 않음


이름으로 봐선 고양이 발 모양으로 땅찍는 스킬로 예상


패턴2 화신을 부르는 귀곡

쿠로카게의 분신을 소환. 분신은 가장 가까운 적에게 돌진한 후 자폭해, 원형 범위 내의 적에게 200% 대미지

토먼트부터 대미지와 함께 위압 500 증가 추가


위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후술


패턴3 질주하는 묘귀야행

쿠로카게가 돌진해 경로상의 적에게 300% 대미지를 주고 밀어냄


보스 본체 자체가 돌진하는데다 맞는 학생도 밀어내서 사사야, 하나코 같은 장판기 사용엔 주의가 필요할듯


패턴4 퍼지는 가담항설

쿠로카게가 영역을 불태워, 모든 대상에게 250% 대미지를 주며 끌어들이고, 마지막에 밀어내면서 250%만큼 대미지

대상에게 묘귀의 위압이 남아있을 경우, 위압이 1초당 300씩 감소하는 대신, 현재 위압의 20%만큼 대미지를 입음(최대 20초)


ATG 스킬로 예상됨

마찬가지로 학생들을 강제 이동시키는 패턴이라 스킬 사용에 주의 필요

지속 대미지는 위압이 감소하면서 지속되기 때문에 초당 받는 대미지는 점점 줄어들긴 하지만

누적 상황에 따라선 꽤 아플 것으로 예상

(예: 위압 1000에서 가담항설 맞았을 경우 이후 1초마다 200→140→80→20(→0)의 대미지 발생 )



패시브1 묘귀의 위압

쿠로카게와의 전투시, 특정 공격에 의해 묘귀의 위압에 휩싸임

-지면에 나타나는 쿠로카게의 눈의 영역 내에 있는 경우

-쿠로카게의 영역 내에 있는 경우

-(토먼트부터) 분신의 자폭 공격을 받은 경우

묘귀의 위압은 체력을 점점 침식해, 최대 체력까지 회복하는 것을 못하게 막음.

회복 효과로 묘귀의 위압을 감소시킬 수 있고, 현재 최대 체력을 넘는 초과 회복량의 1/1(노말) 1/2(하드) 1/3(베하) 1/4(하코) 1/5(익스) 1/6(인세인) 1/9(토먼트)만큼 감소함


가장 핵심이 되는 위압에 관한 설명

특정 패턴으로 인해 위압이 누적되면 그만큼 최대 체력이 감소하는 상태가 되고, 이를 최대 체력을 넘는 회복으로 감소 시킬 수 있음

다만 보다시피 힐로 감소시킬 수 있는 비율이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적어지고, 토먼트는 1/9밖에 안됨

누적된 위압은 가담항설 패턴에서 지속 대미지로 치환되기도 하므로 힐러 채용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됨

특정 영역에 있는 거로 위압 누적된다는 거 보면 이동기도 있어야 할 거 같긴 한데...

위압이 고정수치로 체력을 깎아먹는데, 이게 일반적인 디버프처럼 적용되면 장비나 스킬 등으로 올라가는 %수치만큼 더 많이 깎일 수도 있을듯


패시브2 솟구치는 위압감

묘귀의 위압 효과가 체력을 50% 이상 침식한 경우, 대상은 혼란 상태에 빠짐

이 혼란 상태는 위압이 0이 되면 해제


위압을 해제해야하는 또 다른 이유

혼란은 쇼쿠호 미사키와 함께 추가된 CC로, 지속시간 동안 자신을 제외한 아군을 공격하게 됨

딜러가 걸리면 딜로스는 물론 팀킬로 인한 파티 붕괴까지 일어날 수 있음

영역에 있는 거로 위압이 얼마나 쌓일지는 모르겠는데, 진동 딜러 체력이 스페셜 없이 3.5만~4.8만 정도라 그리 여유있진 않을듯


패시브3 끝이 가까워지는 괴담극

쿠로카게의 모든 공격은 보호막을 무시함

(특정 난이도부터) 학생이 쓰러진 경우, 쿠로카게의 ATG가 최대치가 됨


수즈코 운유카 반드시 죽인다맨

꼼수부리지 말고 힐이나 열심히 하라는 의도로 보임

이동기로서의 성능을 생각해도 보호막이 무의미하면 수즈코 운유카 코토리 등은 채용하기 좀 꺼려질듯...

뭐 운유카는 특장이라 어차피 약점까지 찔리지만

ATG 최대로 채워지는 건 인세인 아니면 토먼트부터로 예상되는데

죽음 - ATG 발동 - 죽음 - ATG발동 - ... 으로 스노우볼 굴러가게 될지도 모름


패시브4 묘귀의 편린

쿠로카게 주변에는 묘귀의 편린이 있음

편린은 대미지를 받으면 쿠로카게에게 전이시켜, 특효 공격의 경우 그로기 수치를 누적시킴

(쿠로카게의 영역 내에 이동하기 전까지는, 그로기가 되지 않음)

쿠로카게의 영역 내에서 그로기 상태가 되면 쿠로카게는 4개의 편린으로 나뉘며, 각각 공격을 받고, 그 동안은 모든 적의 치명 확률이 최대가 됨


페로로지라, 그레고리오처럼 본체에게 대미지가 전달되는 쫄몹들이 있다는 얘기

근데 쿠로카게가 본인 영역에 들어가야 그로기가 된다는 걸 보면 쫄은 둘째치고 본체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보스인가 봄

그리고 그로기 상태가 되면 본체가 분신 4개로 나뉘고, 맞는 모든 공격이 사실상 확정 치명이 됨

광역딜로 그로기 최대한 빠르게 쌓기 → 그로기 걸리면 다시 광역딜로 확정치명 4배 딜뻥 노리는 기믹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