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키는 진짜로 버려진거같은데...

시가전 예로 토먼트에서 그냥 적당히 크리리트하면서 평범하게 딜하면 수노미로 1400만? 그정도까지 남겼었거든

나머지를 아루팟으로 마무리했고



드히나가 오면 아마 1팟 1000만까지는 쉽게 찍지 않을까 싶음
타수가 적으니 고점 좀 뽑으면 400만정도 남기지 않을까



근데 여기서 제일 중요한거

토먼트는 적정레벨이 90인데, 한썹은 85잖아

85->90랩찍고 토먼트면 90%->100% 되는거니까 자잘한 스텟까지 더하면 데미지가 한 15%까지는 늘어날거라고 생각함

 
85랩으로 고점 뽑아서 400 500만을 남긴다면
90랩은 아슬아슬하게 1팟클이 날 것이고

평범하게 리트해도 500~600만, 그냥 걍클고 2팟 생각해서 크리리트 안하고 박아도 900만정도 남길거라고 생각해



그럼 이제 2팟을 생각해보면 선택지는 몇가지 있음
1. 아루 실내D지만 그냥 쓴다
2. 나는 슈에링을 좋아한다
3. 토키, 수노미 스킬 세네번정도 꽂아준다
4. 나는 흑우새끼라서 사오리도 키웠고 히요리도 키웠고 미사키도 키웠고 아무튼 아리우스를 다 키웠습니다

여기서 생각해야될건 중간~도금플레 구간인데

그... 아리우스를 다 키운 악귀 유저분께서 과연 도금플레 구간에서 놀고있을까?

체력이 낮으니 가장 범용성이 넓은 1번 케이스도 간간이 있을거고
3번같이 일단 명함이라도 뽑아뒀는데 전1까지는 나쁘지 않지 하면서 마무리하는 사람도 꽤 있을거임
2번도 뭐... 있기는 하겠지


여기서 중요한건 4번이지

앞으로의 사용처는 없다고 보는 아리우스 3인분의 스작이 전부 끝나있어야 하고
그중에 두명은 딜러 역할 할 수 있게 최소 전1+성장재화를 충분히 박았다

솔직히 페도라서 2번 키운 케이스가
애정으로 키운 4번 케이스보다 훨씬 많지 않을까?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이미 전 예로때보다 레벨디버프나 캐릭풀이 훨씬 좋아졌고
무식하게 쎈 딜러도 이미 나와버렸음
또 기존 기성캐릭들도 쓰라면 쓸 수 있을정도로 여유로운 체력상황

미사키 대신 쿠로카케 정공전용으로 키워둔 아츠코를 토템으로 세워놔도 딜이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수준이 왔다고 생각함



이런 상황에서 미사키에 추가로 투자하고 쓸 사람이 과연 있을까?









딱 토먼트 개편하고 나온 직후 수준의 난이도만 됐어도

미사키는 충분히 고려할만한 선택지라고 생각했는데,
드히나 딜이 미친 수준이라서 예로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을것이다 생각하니

미사키는 고려할만한 수준 -> 그냥 있는거 써도 됨 필요없음
정도로 다시 떨어졌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