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배경을 얘기하면, 어느날 선생이 다른 여자와 외도를 갖는다는 소문을 들은 흑화한 이즈나는 선생에 대한 분노와 함께 새로운 자신에 눈을 뜨게 되버림

그렇게 하루 아침에 이즈나의 성노예로 전락한 선생은, 선생이 모셔야할 새로운 주군에게 매일 하루 세번 아기씨를 상납하며 복종을 하는 삶을 살게 되는 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