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소개】
익숙하지 않은 복장이라고는 했지만, 그런 모습은 전혀 느낄 수 없는 드레스 차림의 카요코 씨.
본인은 주위의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해야 할 일을 담담하게 해내고 있는 모습….

"할 거라면 제대로 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