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일페를 다녀온지 별로 안된거 같은데 벌써 3회차여서 신기했음 


2회차때도 새벽에 줄스지 말라고 했는데 스는 놈들 때문에 경찰도 오고 여러일이 있었지만 그래도 매우 만족해서 2월에 열리는 일페도 가야겠다고 생각해서 티켓열리는 시간만을 기다렸었음


그러다 티켓 정보가 떴는데 일반 선행 gguf티켓에 정보가 보였고 처음에는 누가 7시부터 공개 고로시 당하고 몇십분도 아니고 몆분으로 먼저 입장하는 티켓에 50을 지름 ㅋㅋ로 생각하고 그냥 선행이나 지르려고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손가락이 gguf 예약을 박고있더라 

이건 gguf지른 증거 토요일 팔지는 굿즈 정리하다가 어디간거 같음 


그렇게 gguf를 지르고부턴 어차피 티켓에 50만원도 박았는데 겨우 굿즈사는데 돈을 아낄거냐 그런식으로 흘러서   결국 선입금만 18개 박고 170을 박게됨 너네는 선택과 집중 잘했으면 좋겠다 나처럼 이렇게 돈 박지말고


이렇게 선입금에만 돈을 왕창박고 시간이 지나서 일페가 열리는 17일이됨 집에서 일페까지 1시간 걸려서 5시때 일어나서 준비해야되는데 일어나보니 5시 40분이라 최대한 빨리 준비끝내고 지하철을 탓음 결국 늦었긴한데 직원분들이랑 다른 gguf지른 사람들이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했음 이후는 대관식하고 9시30분쯤인가 그때까지 2층에서 기다리다가 입장했음 


안에 들어와서 굿즈들 사고 선입금 하고 사진 찍을려고 했는데보조 배터리 안챙겨와서 사진찍을려고 하면 핸드폰이 죽을려고해서 사진을 많이 못 찍은게 후회됨 다음부터는 많이 찍을려고 올릴 사진이 별로 없긴한데 올리자면

 가지면 이상한 취급을 받을거 같지만 그래도 무언가 가지고 싶어지는 감정을 느끼게하는 마성의 남자 검은양복 등신대랑

 보면 볼수록 다리랑 꼬리 한번만 핥아보고 싶어지는 충동이 느껴지는 편의점 등신대

그리고 매우 귀여워서 들어올리고 싶은 아리스 정도


토일 둘다 이렇게 지내다가 일요일날 용하신 왔다고 해서 보러갔는데 사진은 끝나서 같이 찍진 못했고 그냥 얼굴만 봐서 엄청 아쉬웠음 다음에는 같이 사진찍을 수 있길


그러곤 한 8시쯤에 집와서 기절하듯이 침대에 누워서 잠시 자고 일어나서 굿즈들 정리해서 한곳에 모아두고 사진찍음 등신대는 차에 있어서 찍지는 못했는데 결혼하고싶은 노아 바니걸이랑 가족한테 들키면 ㅈ되는

미유야 미안해 손소독제 등신대랑 봇지더 아카이브에서 받은 엄청 귀여운 아리스 햄찌등신대가 있음

그리고 이제 후기 올리고 사진에 있는 굿즈들 전부 전시해야됨 


토요일은 gguf라 입장문제가 있는지 몰랐는데 다음날 좀 늦게 선행입장으로 들어갔는데 매끄럽게 입장해서 문제가 생기면 다음에는 문제가 안생기게 하는 일페를 더 많이 가야겠다고 느꼈고 이번 일페도 매우 만족했음

 굿즈들은 사람들 보니까 진열장 사서 전시해 놔서 나도 슬슬 진열장 하나 사서 전시해 놓는게 낫다고 느꼈고 이런 긴 글을 끝까지 읽어준 게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