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재밌었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동심 그 자체인 영화였는데 보고나서 나오니까 닳고닳은 현실이랑 비교되서 더 슬퍼

영화는 밀크초콜릿인데 현실은 쓴 다큰초콜릿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