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기사.

밀크티를 좋아한다고 해서 

내가 즐겨 마시는 밀크티 보냈어.

나도 이거 마실때마다 네 셍각을 한단다.

많이 힘들텐데 이거 마시고 힘내렴.

-선샌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