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대비 판매가격 차이로 불탔었구나 이거...

크라우드펀딩 동인(?)겜 출신이라고까진 들었었는데 후훤보상 대비 실 판매가가 낮아서 손해봤다는 얘기가 있었네

메이저 TCG에 절여진 입장에서는 정가가 말이 정가지 포딱마냥 공식에서 별다른 압력 안 넣으면

딱샵이나 도매상 레벨에서 구하면 정가대비 10~20% 정도 싸게 구할 수 있는 게 국룰이라,

후원팩이 정가 기준으로 산정된 거 보고 많이 꼬울 수 있었겠구나 싶긴 하드라 (그 뒤로 어떻게 됐나는 모름)


머원 픽업하고 TCG 사업모델로 전개한다는 거 보고, 1탄 부스터 설명 들어보니 나름 머리 잘썻다 싶었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야

(매탄 나오는 신캐는 부스터 드래곤볼 시키되, 스타터 캐러 지원은 한통 사면 최저레어로 얼추 모이는 식)

7월에 한다는 인덱스카드 폐지수거 이벤트가 캐릭터카드로 교환해주는 식이면 좋겠다 싶기도?


지금은 좀 쌈마이 느낌 나는 게 있긴 해도 적당히 흥해서 얇고길게라도 갔음 좋겠다

화이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