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루는 전략이 있다기 보단 카드가 나오는 거 보고 진짜 유동적으로 하게 돼서.. 꼭 이렇게 해야한다!! 이런건 아니다. 그래도 꽤 좋은 조합이 있긴 함

함무라비+용병술 or 1시대 정치
함무라비는 빨간 토큰이 곧 흰 토큰이다
심지어 1시대 정치체제를 1 행동으로 가져오면 그턴에 바로 혁명도 가능하다.

모세+공중정원
초반 다량 인구 펌핑 가능 해서 좋은 조합, 심지어 패치로 완성시 식량 2개도 가지게 된다
이러면 철을 못먹어도 그냥 5청동 물량으로 밀어 붙이는게 가능해진다

클레오파트라+스톤헨지
천천히 지어도 되는 스톤헨지는 클레오파트라의 트리거를 잘 만족 시켜준다. 시대의 풍파에 부셔져도 별 상관없는 것도 좋다.

아리스토텔레스or 공자+법전
국룰

아소카+엘레오노르
아소카를 1시대 끝물까지 엘레오노르 손에 들고 울궈먹는다. (1식량 1생산은 대부분의 1시대 리더보다 좋다.) 엘레오노르를 1시대 막판에 바꾸고 2시대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좋은 리더로 바꿔먹으면 3행동이 빠르게 돌아온다.

손자+안자슈카
손자로 보보를 향상시켜 놓고 안자슈카를 쓰면 상대들에게 좆같음을 선사해줄 수 있다. 단, 내가 손자를 썼는데 상대가 안자슈카를 가져가면 내가 좆같아진다.

바르바로사+관개농업+용병술or 신권정치+쿡
다량의 식민지를 용병술, 신권 정치로 빨간 토큰을 늘려 묻고 바르바로사의 능력으로 군사를 늘려 점령한다. 그 후 2시대 쿡을 내려 점수를 먹는다. 콜럼버스도 좋지만 이게 포텐셜은 더 큼 하이리스크 하이 리턴

이사벨라+쿡
사실 바르바로사보다 이사벨라가 더 간단하고 쉽게 점령할 수 있다. 쿡이 있다면 누가 지도제작술 먹냐 싸움이다.

구텐베르크+가우디 or 셰익스피어
구텐베르크로 인쇄기를 집었다면 가우디나 셰익스피어를 가기에 좋은 환경이 만들어진다
이후엔 이반 플레밍 등으로 바꾸자
물론 가우디는 구텐 없어도 좋다 셰익은 인쇄기 없으면 가지말자 2인플이면 몰라도 3 4인플에선 처맞는다

징기즈칸+만리장성
보병 6기로 군사력 20이 넘어가는 걸 볼 수 있다. 단, 징기즈칸 사후에 군사력 관리를 어떻게 할지는 생각하자

미켈란젤로+베드로대성당
언제나 좋다, 공중정원까지 있으면 3신기라 불린다 그런데 이렇게 배째면 잘하는 팟에서는 다구리 맞기때문에... 꿈의 조합

잔다르크+베드로대성당+신권정치
잔다르크도 베드로대성당과 매우 어울린다.
행복이 곧 국력이기 때문에 대성당으로 펌핑된 행복으로 상대들을 침략하며 다닐 수 있다. 단, 잔다르크 사후 군사력 손실은 주의하자

원양정기선+마리아테레지아
원양정기선으로 늘리는 인구에도 마리아테레지아의 과학 1과 승점 1점 추가 효과가 나온다.
꼭 지어서 뽑아먹어보자

쿡+수에즈운하
쿡을 갔다는건 이미 많은 식민지를 보유했거나 보유할 예정이라는 것, 수에즈운하로 안정적인 산출량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나폴레옹+비행기
나폴레옹을 집었다는건 상대 다 점수 먹고 있을 때 나는 뒤 안보고 전쟁 하겠다는 거다. 비행기를 집고 전쟁을 하자 비행기도 다른 기종이기에 +2 군사력을 준다. 어짜피 군사력은 높아서 잠입 당할 걱정은 거의 없다. 우상파괴주의를 조심하자.

찰리채플린+할리우드
영화관 하나만 지어도 16점이다

이반플레밍+할리우드or인터넷
영화관 하나, 멀티미디어 하나 지으면 오지게 뽑아먹을 수 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여기 있는건 추천 조합일 뿐 꼭 이걸 해야한다거나 그런 건 없음! 반대로 상대가 이거중에 하날 가져가면 어그러뜨리기 위해 내가 가져가는게 좋을 수도 있고, 그냥 좋은 카드도 많으니까. 다만 특정 상황에서 더 효율이 좋은 상황들을 나열해 놨을 뿐임

즐 쓰루 하길 바래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