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 멍컴 시작.


페이즈 1에는 장소마다 깔린 묘스크 적들을 처리해야한다.

묘스크가 뭐지? 싶은데

개 vs 고앙이 랍시고 두 동물을 활용한 언어유희가 많은편이니 그런류이니 싶다.

단서 써서 승점더미로 옮기거나 행동으로 불러온뒤 쓰러뜨리거나 장소 기믹을 이용해 협상하거나...
묘스크를 처리할 방법 자채는 많이 주어지고 있다(쉽다는 뜻)

협상이 ㄹㅇ 한방 컷이지만 미리 장소에서 특정행동을 해야해 아다리가 잘맞아야한다.

초행길은 장소 기믹이 뭔지 몰라 꼬였었는데
2회차 하니까 확실히 쉬워짐



뭐 그렇다고 항상 순조로운건 아니고 까다로운 조우도 있다.
캣맘들도 사실 사료값을 빼앗겨왔던 걸까?



의문의 피해자도 속출...



페이즈 2는 정예몹 냐옹라토텝의 등장.
승점더미로 못보내 장소 위에 남아있던 묘스크 적이 아래에 깔리며 그 수에 따른 추가 버프를 얻는다.

단서를 모아 딜을 주는게 가능하거나 하여
페이즈 1 때에 묘스크 관리를 잘해놨다면 어렵지 않다



결말은 '야 개 짖는 소리 좀 안나게 해라' 엔딩이다



마지막까지 귀엽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