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판이 올라왔길래 바로 달려들어서 번역했음.


역시나 식질은 안함, 혹시 능력자가 있으면 해주길 바람.


전부 손번역이고, 의역을 때린 부분도 많으니 플레이에 불편함은 없을거임.


역시나 남의 창작마당을 복사해와서 배포는 불가능.


게임 소개를 해보자면, 벚딱 + 넷러너라는 느낌임.

시노비 2명을 골라서 덱을 구성하고, 넷러너 특유의 뒷면 카드 블러핑을 잘 살렸음.


벚딱에서 어려운 요소 중 하나인 덱 구축과, 넷러너의 쓸데없이 많은 용어와 비대칭성, 그리고 덱 구축을 과감하게 빼버린 것도 좋음.

LCG 중에서는 단연 최저 난이도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하지만, 그렇다고 전략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은 잘 받지 못함.


저장해가고 싶은 보붕이는 망호를 기다리면 되겠음!

그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