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바루(공격 및 회피 롤)와 센조가하라(조사롤)로 플레이 했음

칸바루를 직접 굴려보니까 얘 평가를 구림에서 꽤 좋음으로 바꿔도 될거같아

얘는 본체가 덱 구성요소에 있다는걸 깨달음
저주받은, 전술, 속임수 중에 1개를 골라서 0~3레벨 넣을수 있는데 그중 전술을 고르는게 엄청 좋음

전술을 고르니까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다, 지름길, 필사의 저항 등 다양한 직업의 카드를 한꺼번에 넣을 수 있었음

나는 필사의 저항 - 톰슨 기관단총을 넣을 수 있다면 무조건 넣기때문에 넣어버렸어 7뎀 못참거든

각설하고 첫 시나리오는 되돌아가는 이야기로 시작은 오시노 메메(원흉)의 전화로부터 시작해. 뭔가 도와달라는데 그럼 도와줘야지

바로 괴이한 마을에 도착했는데 사람은 아무도 없고 거기서 아라라기 카렌의 전화가 울렸다가 끊겨버려.

카렌을 구하러 아라라기의 집에 가봤지만 아무도 없고 나미시로 공원을 지나 키타시라헤비신사에 가서야 카렌을 만날 수 있었어

거기에 걷힌 장막을 치우고 카렌을 구출하는게 이번 시나리오의 목표였어

나는 이미 해본 시나리오라 거뜬히 성공해냈지
승점도 8점이나 먹었고말이야

다음 이야기는 츠키히를 구하러 갈 생각이야

파이어 시스터즈 콤비를 만들어야지?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