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도배가 되는거같지만 보드게임을 열심히 해서 그런거니 양해 부탁해

도배가 되는게 싫으면 다른 사람들도 리뷰글을 많이 올리면 되는거 아닐까?

아무튼 신칸센에 탔는데 텐구들이 습격해왔어!

그래서 그 텐구들을 열심히 처치하고 신칸센이 도착할때까지 버티는게 목표야

나는 총 5마리 중 4마리의 텐구를 처치했어

마지막 텐구를 처치할때는 짜릿했지
칸바루가 죽느냐 텐구가 죽느냐 아님 둘다죽느냐의 싸움이었거든

그런데 칸바루는 카론의 은화라는걸 가지고있어서 죽으면 영영 이 시나리오에서 볼 수 없게 되어버려.. 그래서 안하는게 이론상 맞는 선택이었지만.. 나는 승점 1점을 위해 그리고 텐구를 죽여셔 도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토큰을 뽑았고 결국 성공했어!

마지막에 보면 알겠지만 체력과 정신력이 각각 2/1, 2/2라 엄청 위험한 상황이었어 휴~ 살았다 만세!

다음 이야기는 요즈루의 도움요청을 받아 엄청나게 거대한 괴이를 잡으러 갈거야

이 괴이는 체력이 어마무시한걸 알고 있어서 공격용 무기를 많이 챙겨가야할 거같은 느낌이 들어... 후 어떡하지 수호자가 없어서 무기가 좋은게 없는데.. 그래도 해봐야겠지? 파이팅!
다음 시간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