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S는 한 2년전에 친구들 끼리 하자해서 하루 하고 한번도 안켜봤음 ㅋㅋ..

우연히 보드겜 광고 보고 왔는데 마침 뉴비 가르쳐준다는 글이 있어서 신청함


1. 일단 첫판은 페이퍼 사파리라는 겜이었는데 

꽤나 간단해서 처음으로 하기 좋았던듯 카드 뽑아서 배치하고 점수 만들어가는 거에 머리도 좀 써야해서 더 재밌게 할 수 었었던거 같았음!


2. 두번 째는 코드네임 이라는 겜이었는데 갠적으로 이게 젤 재밌었음

팀전으로 팀장이 힌트 단어를 던져주면 같은 팀이 그 단어로 유추해서 우리가 찾아야하는 카드를 찾는 겜인데

아쉬웠던 거는 중간에 버그 땜에 자끄 끊겼던거 말곤 없었음


3. 마지막으론 라스베거스였는데 주사위를 굴려서 같은 숫자의 주사위를 이용해 돈을 먹는겜? 인데

진짜 돈으로 투자하는 느낌이라 재밌었음 ㅋㅋ 나중에 기회되면 친구들이나 가족들 끼리 진짜 돈 천원 이천원 걸고 하면 진짜 재밌을 듯 담에 또 하고싶네


같이 해준 분들도 잘 가르쳐줘서 빨리 배우고 재밌게 할 수 있었음 


다음에 또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