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팽.. 3~4티어였을때도 나와 함께 날아다녔는데... 우리가 골드 3을 달성했을때 기억나니?
너의 "무술 고수" 네 글자가 얼마나 내 프로필에서 빛났는지 기억해?
하지만 이제 1티어가 된 너는 낭만과 성능을 교환했구나...
그냥 궁으로 붙어서 오토에임을 막 누르면 트리플킬을 할수있는 지금의 너는 완벽한 딜계산으로만 가능하던 그때의 영광을 기만하고 있어...
하이퍼차지? 우리 그딴거 필요없었잖아... 오로지 충전킥 하나만으로 딜계산과 콤보 데미지 외우면서 플레이했었잖아
그립다 나의 전우여... 그립다 찬란하게 빛났던 그때의 낭만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