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esports/article/442/0000170494

 해당 설명회는 판교에서 개최되었다고 함.


 이름 석자보고 이미 예상했겠지만, 뉴스기사에 올라온 발언들도 망언이 터져나옴. 아니 그래도 기자가 거르고 걸러서 써줬을텐데.



 '만사를 법으로 규정하는거에 동의하지 않지만, 네들이 재대로 못해서 하는거니 재대로 하자.'


 일단 발언 자체가 상대에게 책임을 전적으로 돌리는, '사회인의 예의'를 보여주는 것은 잠깐 제쳐놓고, 척척석사 김규철의 2022년 국정감사 당시 발언을 다시 볼 필요가 있다.


http://www.dailycnc.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167

 (게관위가 법적 강제력으로 자체등급분류 사업자의 목줄을 쥐는것에) '100% 동의합니다.'

 

 

  여러분은 2년도 채우지 못하고 자신의 발언을 부정하는 '전문가'를 보고 계십니다.




  '유저가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만큼 시스템을 마련했다.'


 

 https://arca.live/b/bluearchive/99894730

 https://arca.live/b/bluearchive/98011683

 https://arca.live/b/bluearchive/99552942

 https://arca.live/b/bluearchive/96742798

 https://arca.live/b/bluearchive/99416417

 https://arca.live/b/bluearchive/98396308


 확률형 아이템 모니터링 관련 게관위를 칭찬하는 기사는 단 하나도 없었다. 긁어온건 그 중 일부고.

 그 '충분히 납득한 유저'가 누군지, 게관위 임직원과 비정규직 빼고 딱 10명만 대려와봐라. 성비 연령비 맞춰서.




 

 근데, 척척석사 김규철 말하는거 볼 때마다 생각하는건데.

 대학강의는 도대체 어떻게 함? 말 자체도 두서없고 어눌한데, 그나마 나오는 말은 예의와 배려가 지나치게 없어서 상대를 불쾌하게 하기만 할 뿐이고.


 하긴. 고향이랑 생일까지 숨겨야 한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