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버스 6장 보고 생각난건데

서로가 서로를 너무나 사랑하지만
둘 다 서로가 자신을 싫어한다 생각하는 튼녀랑 시아가 보고싶어

"내가 없어야 네가 행복해질 거라며"
라면서 서로가 서로를 밀어내지만
속으로는 누구보다 사랑하는 모순에서 오는
피폐순애가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