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걷지에 어처피 칵질만하는 놈이라

제일 비싼게 봄베이인데 그마저도 px 값이라

사실상 제일 비싼건 재머슨임ㅋㅋㅋ

게다가 나머진 달달한 리큐르 뿐이라

아부지 또래 취향도 아닐꺼같고

본가에 살적에

아부지 손님들 오셨을때도 싼위스키 대접 하긴

좀 그랬는지 말은 꺼내셨는데 갖고오라곤 안하심.

그에비해

울형이 집에 살땐 40만원짜리 위스키 털렸던거 생각하면...

내가 사는건 흔해빠진 술이라 몇잔이고 드릴수있는데

참 아이러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