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아닌 거 같음


과거의 나는 몇 달 내내 일기장에

살기 싫다, 왜 사는지 모르겠다, 누가 쳐다보는 기분이다


이 3가지 주제를 가지고 다양하게도 10~20줄씩 빼곡하게 도배해놓은 미친 새끼였음


차라리 기억 잃은 지금의 내가 다행으로 보일 정도임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