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세계 추천 가이드 보면서 이틀정도 고민하다가 결정한 계정이라 재밌게 플레이 하고있어


유입된 경로는 예전에 1년정도 페그오를 즐기다 접은 유저인데,

모바일 게임에 시간과 자본을 투자하면서 즐기려고 여러 게임 찾아보다가 

이 형님 보구영상을 보게됐는데 3차재림 보구연출에 처음 이끌렸고,

좋은 목소리와 힙한 감성의 일러스트에 푹 빠져서

 '바로 이게 내가 찾던 게임이고 이게 내 최애 캐릭터다' 하면서 픽업 때 직접 뽑으려고 한그오 리세계부터 찾아봤어


이제 2일차인데 예전에 1부 스토리까진 다 밀었어서 2부는 아직 안 본 뇌라 한 번 재밌게 즐겨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