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쪄죽겠는데 친구가 가자해서 오늘 가기로 했는데


어제 김태군 본헤드 플레이에 경기 넘어가서 대체선발 경기에 가는게 맞나 회의감 드는 와중


이범호가 김태군 실드치는 기사에 내일 김태군 선발 예고까지


그와중에 부상 복귀후 2할치는 박찬호 1번 붙박이는 여전하고...


박찬호 키움전에서도 게임 이기고 있는데 홈구장도 아닌곳에서 배트 오지게 던지더만


오늘도 2사 13루에서 개같이 삼진 당한 다음에 지구폭행 마려운지 배트 살짝살짝 머리 위로 들리다가 


덕아웃 근처까지 오고 나서야 지구폭행해서 배트 부러뜨리더라구요


지가 치울것도 아니면서 타구장에서 도대체 왜 지랄인지...


투수운용이야 대체선발에 지고있는 상황이라 깔끔하게 쓴거 인정하지만


오늘도 좌우놀이 한답시고 수납당한 서건창 대타로 나와서 잘 치고,


지가 1번 쳐넣고도 타격 못믿어서 고종욱 대타 시키는 이범호 야수운용은 joat 그 자체였습니다.


이범호 부임 이후로 1박찬호 4최형우 8포수 자리는 한번도 변한적 없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이범호식 형님야구의 결말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