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나이트가 2001년 출시했고
재출시로 쳐도 2009년, 지금 2024년이니 무려 15년이나 됐음
2002년 TV광고.
그러고보면 굿나이트를 접하는 경험으로 DL된 사람들도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듦
물론 저출산 크리로 절대적인 숫자는 많지 않겠지만?
라떼는 기저귀는 커녕 밤에 실수하면 소금이 떠오르던 때라
늦게까지 기저귀를 찰 일이 거의 없었음
실수하면 그냥 이불빨고 밤에 깨워서 일보고 야뇨증 극복?
그런 때에 야뇨와 관계없이 한 번 기저귀를 찬 어릴 때 경험이
나는 지금 DL인 것에 꽤 많은 영향을 줬다고 여기고 있어서
망상일 수도 있겠지만
누군가에게는 굿나이트 XL이 DL이 되는 계기가 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그냥 문득 듦
챈러들 경험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