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좆세계물, 회빙환만 양산된다고 욕들 하는데 그 이전에는 양산 아니었나 하면…

대충 주인공은 자칭 어딜 가나 볼 수 있는 평범함 남고딩(사실 안 평범함)이고

등교길에 이능력 가진 여주(츤데레)랑 우연히 마주치고

그 여주는 무조건 남주가 있는 반으로 전학오고

같은 반에는 전부터 남주를 좋아했지만 겉으로 표현은 못 하던 소꿉친구 있고

대충 그런 구도로 권마다 히로인 하나씩 늘어나면서 낮에는 하렘 럽코 찍다가, 밤에는 능배물 찍고 그런 소설들 미친듯이 쏫아졌었음…

그냥 세대 지나면서 양산되는 장르만 바뀌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