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기초가 가장 지키기 어려운 법임.


가령 예를 들어서 글을 쓰는데에 있어서 기초는 논리에 맞게 글을 써나가는 건데
글을 쓰다가 보면 그런 거 날려먹고 쓰게 되는 경우가 있음.

이런 경우 독자들이 읽다가 "이거 개연성 왜 이래?"를 박음.

기초는 "기반"이자 "뿌리"니까 기초임. 

뿌리는 계속 자라나감.
다 자란 거 같아도 그 거목이 계속 자라는 한 뿌리는 계속 자람.

1단계가 가능해졌으면 B로 넘어간다.
라는 책도
1단계 + 2단계 를 수련하라는 식의 무공서 같은 것도 있음.
2단계로 넘어간다는 거지 "1단계를 하지말라는 내용"은 어디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