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10~20대때의 어렷을때는 내 자신이 나 같고 좋았는데

열심히 피부과 관리를 해도 점점 남성성이 축적이 되면서 

30대 중반이 되면서 뭔가 내가 아닌거 같다고 느껴졌는데 

그런데 호르몬을 시작하면서 다시 20대 중반쪽의 샤프 함은 아니지만

나름 중년의 아주머니 모습으로 살살 변해가는게 

더 나 답고 내 자신을 찾은거 같아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