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성 이슈가 있으니 학창시절 출결을 보겠다, 세특 반영을 통해서 대학이 원하는 인재가 얼마나 참신한 활동을 했는지 확인하겠다 이 정도면 누구나 공감하지. 근데 온 나라 수십만이 한날 한시 똑같은 문제 풀어서 나온 성적에다가 내신을 왜 반영함? 막말로 강남 8학군의 전교1등이랑 시골 깡촌의 전교1등이 똑같은 수준인 줄 아는 건가?
정시로만 하면 하향지원으로 온 애들이 반수하니까
그거 막으려고 내신빨받고 상향으로 온 애들은 반수를 덜 할테니 일부러 내신을 반영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연대는 근데 내신도 수시 되게 이상하게 반영함
Z점수였나?표준편차까지 보는 방식이라 수시쓸때 엑셀따로 써야함...
아마 그래서 공부잘하는고교가 못하는고교보다 더 유리한걸로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