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까지는 클리셰대로 흘러가는듯 했는데

은행을 털자 이후로 예측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느끼고 걍 즐겼음

이거 이후로 키보토스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져도 이상하지 않구나를 느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