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대편에 대한 적의심이 너무나도 강해버려서
'A당 편도 B당 편도 아닌 놈들은 투표도 하지 마라!' 수준으로
중도층의 기본적인 표현의 자유조차 부정해버려서
적이 아닌 사람들조차 적대시해서 적으로 만들어버리고 있는 모습인건 둘째 치고


'A보다 B가 낫다고 하려면 어느 쪽에 속해라!' 라고 하면
사람들이 과연 A에 속하려고 할까 B에 속하려고 할까?
정치권에서 저정도 말을 하면 'B의 몸집을 키우려는 쁘락찌'라는 소리 듣기 딱 좋을텐데?


추가로 소신발언하자면,
게임(관심 없음)소비자(관련 없음)협회(아님)이랑 게임 이용자 협회를 비교하는건 게이협한테 실례가 맞긴 할거같음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실제로 협회를 설립하고 게이머들의 권익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중인 게이협을
아직 협회로써 성립도 못하고 게임에는 관심조차 없는 혐오팔이광신도종교단체따위에 비교하는거 자체가 실례긴 함
게관위랑 뒤로 커넥션이라도 있는게 아니면 비비지도 못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