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인간이 아니기에 정상적으로 사랑을 주고 받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요... 그런데 주위 사람에게 이런 말 하면 요상한 눈빛으로 보며 헤에? 니가? 흐음? 이러면서 나 혼자 연애 상대 판단하지 말고 자기들 앞으로 데려오라며 어린애 취급하는데.. 난 그렇게 착하지도 순진하지도 않은데 어째서들 그러는 건지. 심지아 명상 같은거 하면 영적 존재들이 보내는 메세지가 연애 해 짝. 연애 해 짝, 헛소리 집어치우고 연애 하던가 공부 해.....아무리 봐도 주위 사람들이나 영적 존재들이 내가 주인공이 된 러브코미디를 보고 싶어 미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