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여름 사이의 기온이지만 내가 느끼는 감성은 가을 감성.

붉게 물든 단풍이 없지만 초록 빛 신록이 우거진 풍경에서 운동하니까 진짜 개운함.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오니 뛰어도 땀도 안남. 운동하고 돌아다니는 사람 입장에선 이거만큼 좋은 날도 없을듯.


삼성 갤럭시 워치로는 1.9만보 이상 찍히던데..